손담비♥︎이규혁, 출산기 최초 공개..“엄마로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우아기’)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05.17 06: 03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출산 스토리가 공개된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는 대구에서 세 쌍둥이 출산을 앞둔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결혼 2년 만에 임신한 가수 손담비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의 출산기가 예고됐다.
이날 “태명은 따봉이”라고 소개한 손담비는 본격적으로 출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남편 이규혁은 “근데 결혼해서 너무 행복하니까 반대로 불안함도 있잖아요. 우리가 더 행복할 수 방법을 생각하다가, 그럼 아기다”라고 임신을 계획한 이유를 전했고, 손담비도 “잘할 수 있을 거 같더라, 엄마로서”라고 덧붙였다.
본격적으로 손담비가 병원에서 출산을 앞둔 가운데, 이규혁은 직접 쓴 손편지를 건넸고 손담비는 “아 진짜 행복하다”며 눈물을 보여 이들의 이야기에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