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금수저 소문 맞았네…의사 집안→美유학 미술 엘리트 출신 ('편스토랑') [핫피플]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5.17 07: 00

배우 하영이 남다른 스펙으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하영이 의사 집안에 엄친딸 스펙까지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 화면 캡쳐

MC붐은 하영이 출연하고 큰 인기와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이야기를 꺼냈다. 붐은 "아버지와 언니가 의사 선생님이고 어머니가 간호사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하영은 "부모님 일하시는 병원에서 아르바이트도 했고 그 분위기를 익혔던 게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영의 원룸이 공개됐다. 하영은 부모님과 언니네 가족들까지 대가족이 함께 살고 있다며 평소 연기 연습이나 작품 준비를 할 땐 따로 나와서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송 화면 캡쳐
하영의 집에는 유난히 그림 작품이 많아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하영은 미술 엘리트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영은 "미술을 오래 했다"라며 "예중 예고를 다녔고 이대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은 뉴욕에 있는 SVA 아트스쿨을 다녔다"라고 말해 엄친딸 스펙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하영은 "작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대학원을 1년 정도 다니다가 연기 수업을 들었는데 그때 첫 느낌이 강렬했다. 고민 없이 나는 당장 연기를 해야겠다고 결단을 내렸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하영은 마른 몸매에도 불구하고 라면 사랑을 드러냈다. 하영은 라면 금고까지 준비할 정도. 하영은 "지금은 촬영이 많지 않은 시기라서 미친듯이 먹고 있다. 지금 먹어야 나중에 여한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영은 촬영 전 날에 라면 먹고 싶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티백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하영은 "차처럼 넣어서 국처럼 먹으면 임시방편이 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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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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