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사업 성공한 CEO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5.16 15: 11

방송인 김소영이 사업가로서의 성공적인 근황을 전하며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16일 “요즘 저는 일이 너무 재미있어서, 재미있다기 보다 박진감이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내요. 매일 11시-12시 넘어 끝나는 날도 많아졌지만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지 하는 마음으로!”이라고 했다. 
현재 김소영은 서점 대표로 활동하며 책방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제품 판매와 큐레이션 사업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단순한 방송 활동을 넘어 진정한 사업가로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CJ ENM 커머스부문 사옥에서 CJ 온스타일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한예슬, 안재현, 방송인 김소영, 가수 소유, 선예가 참석했다. 방송인 김소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08.22 / ksl0919@osen.co.kr

이날 또한 김소영은 “여러분 오후 잘 보내고 있나요? 저는 요즘 외부 미팅도 많고 제안도 많고 2분기에는 유독 잘 해야 하는 일들이 많아요”라며 “근데 매번 이런 말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라며 CEO로서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7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소영은 2017년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책방 및 큐레이션 숍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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