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g 뺀 '미나 시누이' 수지, 다이어트 비결은 '이것'..“허기 해결사”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5.15 12: 25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14일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식단을 전부 바꾸시면 다이어트 성공의 지름길입니다"라며 자신만의 식단 비법을 공개했다.
수지 씨가 밝힌 식단의 비법은 고구마였다. 그는 "조리하면서도 기분이 좋다. 매일 아침 허기진 저의 포만감을 책임져주는 고구마"라며 "같이 다이어트 성공해요"라고 말했다.

박수지 씨는 류필립, 미나 부부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을 통해 150kg의 체중에서 60kg을 감량, 최근 90kg에 도달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는 최근 85kg임을 인증하며 "큰일이다. 살이 또 빠졌다"라고 너스레를 떤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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