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1캠퍼스 1김선민 보급이 시급…만화 찢고 나온 비주얼 (사계의 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5.15 09: 31

배우 김선민이 캠퍼스를 환히 비추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수요드라마 ‘사계의 봄’ 3화에서 김선민은 캠퍼스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독보적 비주얼로 ‘한주대 테리우스’이자 음악과 밴드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지닌 일명 ‘음악에 미친 자’로서 맹활약하며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민은 학교 축제 라인업 합류라는 경사가 찾아온 투사계 밴드에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알리며 음악에 푹 빠져 사는 열정적인 캐릭터 진구 역으로 종횡무진하며 극의 활력을 주도했다.

진구는 리더 자리를 두고 좌충우돌하게 된 사계(하유준)와 태양(이승협)을 말리며 밴드 내 드러머로서 제 역할을 다했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떠나게 된 밴드부 엠티에서는 무아지경으로 즐기는 모습부터 물에 빠진 봄이(박지후)가 걱정스러운 우정 어린 모습까지 20대 청춘물의 흐름을 이끄는 대세 배우다운 매력을 보여줬다.
우여곡절 끝에 사계가 재합류해 완전체를 이루게 된 투사계 밴드의 밝은 서막을 힘찬 드럼 소리로 힘차게 알리는 모습에서 김선민의 활약이 돋보였다. 캐릭터가 지닌 열정적인 매력과 에너제틱한 면모가 화려한 악기 연주와 카리스마를 통해 제대로 폭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또한 김선민은 훤칠한 비주얼에 다부진 피지컬로 떠오르는 대세 배우로 통하는 만큼 규리(서혜원)와 좌충우돌 하면서도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며 설렘 무드를 가동해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까지 자극했다.
특히 김선민은 진구가 지닌 터프하면서도 박력 있는 모습을 화려한 피지컬과 빛나는 비주얼로 조명해내며 ‘만찢남’ 캐릭터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작품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앞서 김선민은 첫 방송부터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환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화제를 모으며 ‘캠퍼스 남신’으로 급부상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터프하면서도 열정적인 성격에 순정 만화를 연상시키는 훈훈한 피지컬로 반전 매력까지 두루 드러내고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김선민이 ‘한주대 테리우스’로 매력을 발산 중인 ‘사계의 봄’은 케이팝 최고 밴드 그룹의 스타 사계(하유준)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박지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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