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결혼' 김준호♥김지민, 신혼집 300만원대 럭셔리 침대…"불면증 사라져" 대만족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5.14 14: 48

7월 결혼을 앞둔 개그맨 커플 김준호·김지민이 신혼집 꾸미기에 나선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설레는 행복과 깊은 고민이 담겨있다.
14일 김지민은 소셜 미디어 스토리에 김준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김준호와 김지민은 한 백화점에 입점한 침대 매장을 방문한 모습입니다. 편안한 차림으로 나란히 앉아 침대를 살펴보거나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에서 결혼 준비의 설렘이 느껴진다.

김준호와 김지민이 둘러본 침대는 노르웨이의 한 하이엔드 침대 브랜드 제품이다. 명품으로 불리는 해당 브랜드의 침대는 편안한 숙면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가격대가 수백만 원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혼집에 들여 놓을 중요한 침대인 만큼 신중함을 기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느껴진다. 특히 신혼집을 채워가는 과정에서 상의를 하고 직접 물건을 둘러보는 모습에서 두 사람이 꾸려갈 결혼 생활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는 7월, 열애 3년 만에 결혼한다. 두 사람은 KBS 공채 개그맨으로 인연을 맺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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