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측 “‘먹을텐데’ 제작진 사칭 사기 주의..금전 요구 NO” (전문)[공식]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05.14 14: 46

가수 성시경 측이 유튜브 코너 ‘먹을텐데’ 제작진을 사칭한 사기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14일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주)는 공식 SNS를 통해 “사기 주의 요망”이라며 한 연락처가 적힌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성시경 ‘먹을텐데 시즌2’ 촬영한다며 사진에 올린 전화번호로 예약을 하고, 술을 구매 유도하고 돈 요구하는 걸로 연락받았습니다”며 “사기 전화 조심하시고 금전적인 요구에 응하지 마세요”라고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방송·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가수 성시경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05.05 /sunday@osen.co.kr

또한 “저희 ‘먹을텐데’ 팀은 술 구매 요청, 금전 요구 절대 하지 않습니다”라며 “사기 주의하시고, 혹시 궁금한 사항이 생기시면 인스타 DM으로 또는 사장님께서는 알고계신 현수매니저 전화로 문의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성시경 측은 “팬 여러분 혹시 ‘먹을 텐데’ 찍은 식당을 가시면 사장님께 꼭 한번 말씀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하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주) 게시물 전문
사기 주의 요망
성시경 먹을 텐데 시즌 2 촬영한다는 (사진에 올린 사기꾼 전화번호로) 예약을 하고 술을 구매 유도하고 돈 요구하는 걸로 연락받았습니다.
사기 전화 조심하시고 금전적인 요구에 응하지 마세요.
저희 먹을 텐데 팀은 술 구매 요청 금전 요구 절대 하지 않습니다.
사기 주의하시고 혹시 궁금한 사항이 생기시면 인스타 DM으로 또는 사장님들께서는 알고계신 현수매니저 전화로 문의하세요.
팬 여러분 혹시 저희 먹을 텐데 찍은 식당을 가시면 사장님에게 꼭 한번 말씀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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