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언슬전’ OST 부른다..신시아·강유석·한예지와 피날레 장식 [공식]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05.14 13: 45

배우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마지막 OST 가창자로 나선다.
14일 스튜디오 마음C에 따르면, 고윤정(오이영 역), 신시아(표남경 역), 강유석(엄재일 역), 한예지(김사비 역)가 부른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 연출 이민수/ 극본 김송희 /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에그이즈커밍) Part 10 OST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1년 차 레지던트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리고 있다. 인생 처음으로 만난 직장 동료에서 진짜 우정을 나누며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으로 매회 뭉클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언슬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연출 이민수, 극본 김송희)’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 청춘 배우 고윤정(오이영 역), 신시아(표남경 역), 강유석(엄재일 역), 한예지(김사비 역), 정준원(구도원 역)이 극 중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를 배경으로 좌충우돌 일상을 보내는 레지던트들의 성장기를 예고한다.배우 고윤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10 / rumi@osen.co.kr

특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Part 10 OST는 드라마를 책임지는 배우진이 총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미도와 파라솔과는 또 다른 풋풋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드라마 피날레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OST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덩달아 그 인기 역시 치솟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도경수가 부른 '영원해'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부른 '그날이 오면'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TOP100에 진입하는 쾌거를 안았다. 이 가운데, '그날이 오면'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본편 역시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화제성을 과시 중이다.
웰메이드 OST에 방점을 찍을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의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Part 10 OST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스튜디오 마음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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