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추리극과 달라"..'나인퍼즐', 손석구x김다미의 독특한 공조 [Oh!쎈 현장](종합)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5.14 12: 18

색다른 추리 스릴러 '나인퍼즐'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14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는 디즈니+ ‘나인퍼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진행은 박경림이 나선 가운데, 행사에는 김다미, 손석구, 김성균, 현봉식 배우, 윤종빈 감독이 참석했다.
‘나인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 특히 ‘나인 퍼즐’은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의 신작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윤종빈 감독의 신작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배우 손석구, 김다미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5.14 /jpnews@osen.co.kr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윤종빈 감독의 신작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윤종빈 감독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05.14 /jpnews@osen.co.kr
이날 윤 감독은 작품에 대해 “기본적으로 ‘나인퍼즐’은 추리극이다. 독특한 개성을 가진 두 인물이 연쇄살인의 범인과 배후의 숨겨진 진실을 밝히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캐스팅 비하인드에 대해서도 전했다. 윤 감독은 김다미에 대해 “처음 대본을 볼 때부터 이나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독특하다 생각했다. 거침없고, 직설적이고, 감정에 솔직한 인물인데, 어떤 배우가 했을 때 이 인물이 가장 밉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장 처음에 했다. 이 인물의 행동이 어떻게해야 안 밉게 보일까, 했을때 예전부터 김다미 배우가 가진 건강한 에너지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미 배우가 하면 밉지 않고 독특한 인물 그 자체로 사람들이 받아들일 것 같아서 제안하게 됐다. 실제로 결과물을 보면, 이상하지만 사랑스러운 인물로 묘사가 된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개인적으로 작품 할 때마다 배우들과 식사 자리를 많이 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그렇게 케미를 만들어가는 편인데, 이번 작품은 힘들었다. 석구 배우도, 봉식 배우도 술을 못 마시고, 다미 배우는 극 I다. 자리를 가지기가 너무 힘들어서, 저도 굉장히 힘들었다. 그래서 카톡으로 주로 이야기를 나눴다. 다미 배우도 톡으로 많이 질문해서 답장도 많이 드렸다. 봉식 배우도 카톡으로 주로 질문을 해오더라. 카톡을 통해 주로 케미를 만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윤종빈 감독의 신작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배우 손석구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5.14 /jpnews@osen.co.kr
윤 감독은 “처음 대본을 봤을 때 굉장히 흡입력 있었다. 대본이 잘 읽혔는데, 다 읽고 나서 처음 든 생각은 ‘이게 현실에서 과연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라는 질문이었다. 같은 맥락인데, 메인 캐릭터인 이나와 한샘이 독특한 이물인데, 이게 현실에 있을 수 있나. 라는 질문이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이걸 리얼리즘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보는 사람들이 갸우뚱 할 수 있겠다, 싶더라. 시리즈의 톤을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 있는 세계, 만화적인 세계처럼 톤을 올릴 필요가 있겠다 싶었다. 그래서 미술이나 의상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 현실과는 거리가 있는 세계인걸 초반부터 시청자에게 어필할 필요가 있겠다 싶어 그렇게 세팅했다”라며 연출 포인트를 전했다.
또한 “신경을 가장 썼던 부분은, 작품의 테마를 전달하기 위해서 소품이나 공간에 의미를 담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다음으로는, 많은 스릴러 작품을 보면 묵직한 톤과 현실 베이스 톤으로 작품을 끌고 가는데, 저는 그런 생각보다는 귀엽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인물의 독특함도 있고. 만화적이다, 라는 표현을 많이 할 수 밖에 없다”라고 부연했다.
쟁쟁한 특별출연진에 대해서도 전했다. 윤 감독은 “매회마다 주인공도 존재하는데, 존재감이 없는 배우가 나오면 잠깐 나오니, 금방 잊어버릴 수도 있어서 존재감도 필요했고, 연기력도 필요한 배우가 중요했다. 인물이 많이 필요해서 ‘큰일났다’ 싶어서 아는 인맥을 총동원했다. 한번씩 전화 돌려서 식사 자리를 만들어서 제안을 했다. 20년 영화 인생의 모든 인맥이 다 나온다. 되게 힘들었고, 지진희 선배의 경우는 손석구 배우의 인연으로 캐스팅이 가능했다. 제가 분명히 그 이야기는 했다. 부탁하면, 대가가 있을 것이다. 알고 해라. 라고”라며 웃었다.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윤종빈 감독의 신작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배우 김다미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5.14 /jpnews@osen.co.kr
김다미는 작품 참여 계기에 대해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 뒷이야기가 굉장히 궁금해지더라. 그래서 그 자리에서 끊김 없이 계속 봤다. 누가 범인일까, 궁금증과 재미가 되게 느껴졌다. 캐릭터도 독특한 프로파일러라는 설정이 연기하기에도 새로운 도전이지 않을까 싶어서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캐릭터에 대해 “10년 전 삼촌이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그 살인 사건을 본 유일한 목격자이자 용의자다. 그때의 충격으로 인해 지금의 이나는 기억을 못하고 있는 상태다. 캐릭터를 설정할때, 그 시절에 멈춰 있는 모습이 현재에도 드러나지 않을까 생각하며 인물을 만들어 나갔다. 현재는 프로파일러로 활동하는데 새로운 퍼즐이 등장하며 함께 공조하며 사건을 풀어나간다”라고 설명했다.
연기 중점에 대해서는 “그 시절에 멈춰있는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표현하고 싶어서, 솔직하고, 어찌보면 감정대로 행동하고, 멋대로 보일 수 있는. 그런데 그 성격안에 연약함이나 아픔이 있는 캐릭터로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무래도 현재와 과거의 이나, 프로파일러 할 때와 평소의 이나가 다를 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다. 과거보다 현재 이나는 어린아이처럼 보이고 싶었고, 프로파일러를 할 때는 냉철하고 예리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 스위치가 켜지는 듯한 느낌을 표현해 보고 싶어서 많이 신경을 썼다. 기존의 프로파일러 캐릭터를 따오려 했다기보단, ‘이나는 이나만의 방식을 보여주는 게 좋을 거 같다’고 했다. 대사도 많아서, 그런 부분을 어찌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손동작을 많이 쓴다던가, 대사의 운율을 많이 만든다던가의 접근을 했다”라고 부연했다.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윤종빈 감독의 신작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배우 김성균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5.14 /jpnews@osen.co.kr
손석구와의 호흡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 먼저 편하게 다가와주셨다. 작품에 대해서도 이야기 많이 했고, 소통을 많이 하자고 이야기 해주셔서, 저도 자연스럽게 의지하게 되고, 이야기하게 되더라. 현장에서 아무래도 둘이 붙는 씬이 많다보니,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재미있게 찍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손석구는 “호흡도 호흡이지만, 그 이전에 이처럼 장르성이 짙은 연기는 처음이기도 했고, 감독님의 오랜 팬이기도 해서 긴장을 정말 많이 하면서 촬영을 했다. 그러다 보니 제가 정말 기댈곳이 필요했다. 그래서 많이 물어보고 했는데, 성격이 어떤 면에서는 다미랑 저랑 비슷한 구석이 있는 거 같다. I 성향이기도 하고, 담백하기도 해서. 이야기를 이친구랑 해도 괜한 오해 살것도 없고, 정말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손석구는 “작품을 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시나리오도 그랬지만, 저는 예전부터 윤종빈 감독님의 엄청난 팬이었다. 그래서 제안을 주셨을 때 개인적으로 영광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캐릭터에 대해 “한마디로 표현하면, 집요한 형사다. 한가지 사건을 10년간, 자신이 유일하게 풀지못한 사건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진급도 잘 못했다. 모자 비니를 쓰고 나오는데, 언제 저렇게 된지 모르겠는데, 저는 평소에도 즐겨쓰기도 하다. 하다보니 재미있을거 같더라. 형사가 비니를 쓰는게 이질적이긴 하지만. 감독님께서 직접 조사도 해보셨다고 한다. 형사들의 출근복장 규정에 어긋나는지. 그런데 그런건 없다고 해서 제안을 주셨는데, 처음에는 한두번 쓸까, 하다가 연기하면서도 도움이 되어서 계속 쓰게 됐다”라고 말했다.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윤종빈 감독의 신작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배우 현봉식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5.14 /jpnews@osen.co.kr
이나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그 관계를 표현하는 게 숙제였다. 동료에서 친한 오빠 동생도 아니고. 남매도 아니고. 원수도 아닌. 그 어딘가에 있는 무언가인데, 일반적으로 경험하기 힘든 관계라, 어느순간에는 스트레스 받지 말고 상상력에 맡겨서, 내가 하는 게 정답이 될 수 있지 않나. 라고 생각하고 했다. 또 다미가 도움을 많이 줬다. 아이디어도 번뜩이고. 티키타카가 재밌고, 귀여움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를들어 현실적인 추리물이라면 과묵하고, 진지하게 연기했겠지만, 저는 그것보다 더 있었으면 좋겠다. 가볍다, 귀엽다 처럼 단순한게 아니라, 캐릭터에 의외성이 있으면 좋겠더라. 어떻게하면 좋을까, 하다가 개인적으로 저와 다미가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운 케미가 있지 않나. 그걸 안 살리는 건 로스라고 생각했다. 우리이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케미가 있고, 그런게 아기자기하고, 시청자분들의 트렌드에 맞닿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전형적인것 보다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모습과 관계성이 나오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김성균은 한샘은 물론 팀원 모두에게 존경받는 선배이자 모범이 되는 서울한강경찰서 강력2팀장 역 ‘양정호’ 역을 맡았다. 그는 “저는 늘 갖고 있던 생각인데, 감독님과는 ‘범죄와의 전쟁’ 후 13년 만에 현장에서 만났다. 촬영을 2011년도에 했었다. 그 사이에 ‘군도’도 있었지만 제가 현장에는 자주 나가지 않았다. 10년이 지나 감독님과 재회했다는 의미가 컸고, 감격스러운 촬영 나날이었다. 근데 대본까지도 좋고, 큰 역할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윤종빈 감독의 신작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윤종빈 감독, 배우 현봉식, 손석구, 김다미, 김성균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5.14 /jpnews@osen.co.kr
김성균은 캐릭터에 대해 “자신의 직업에 대해 특별히 사명감을 가지고 있고, 범죄 희생자의 장례식장에 찾아가 추모도 하는, 원리원칙대로 따르는 재미없는 정직한 인물이다. 그게 스토리에서 보면 재미있을 것”이라면서도 ‘반전이 있는 캐릭터인가’라는 질문에는 “저희가 추리극이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다. 언급을 안하겠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봉식은 서울한강경찰서 강력2팀의 막내 형사 ‘최산’ 역을 맡았다. 현봉식은 “대본도 흡입력 있게 봤고, 감독님께서 제안해 주신 ‘막내 형사’ 역이. 항상 반장만 하다가 막내가 될 수 있어 기뻤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캐릭터에 대해 “MZ력이 넘치는 형사다. 강력범을 때려잡는 멋진 형사가 되고 싶은데, 현실은 CCTV만 보는 전형적인 막내다. 또 워라밸도 지키고 싶어한다”라며 “평소에도 성균이형도 그렇고, 감독님도 제게 ‘MZ라고 하니까. 평소 모습을 살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현봉식과 앞선 작품 'D.P'에서 호흡을 맞췄던 손석구는 막내 형사로 만나게 된 소감에 "귀엽다"라고 말하며 "군대에 있을 때, 그래서 잘해야 된다. 사회에 나오면 어떻게 뒤바뀔지 모르는데. 본인도 아차 했을 거다. 그걸 어떻게든 무마시키려고 더 귀척을 하는 것 아닌가 싶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현봉식은 “다들 전작을 함께 했던 분들이라 너무 재미있게 했다. 현장 분위기는 정말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촬영은 촬영이고, 쉴 때는 장난도 많이 치고. 행복한 촬영장이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끝으로 손석구는 “작품 보시기 전에 스포일러를 조심하셔서,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같이 범인이 누구인지 추리하면서 보면 즐거운 시간 가지실 수 있을 거 같다. 나름 열심히 했으니 잘 봐주시면 좋겠다”, 현봉식은 "기본 추리극과는 다른, 즐거움을 드릴 것"이라며 시청을 당부했다.
한편 ‘나인퍼즐’은 디즈니+를 통해 오는 21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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