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생활고 언급 "육아에 돈 많이 들어..성형 끊었다"(돌싱포맨)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5.13 23: 35

사유리가 생활고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사유리, 차오루, 김서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사유리는 최근 이슈가 되었던 ‘생활고’에 대해 언급했다. 이상민이 생활고 이야기를 듣고 자신에게 연락을 한 것은 물론 갈비탕까지 많이 보내주며 마음을 써줬다고.

사유리는 '생활고'는 많이 과장된 이야기라며 “아기 키우니까 돈이 많이 나간다. 쓸데없는 돈을 안 쓰려고 한다. 택시 끊고 성형 끊었다. 버스, 지하철을 탄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아이 교육열이 세서 5개 국어를 하냐”라고 말했다. 사유리는 “기사가 오버다.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공부하고 있다. 본인이 좋아해서 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hylim@osen.co.kr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