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데뷔’ 류덕환, 나이 많은 후배 유연석에 “굉장히 불편해”(틈만나면)[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5.13 21: 14

류덕환이 유연석에게 너스레를 떨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류덕환, 이정은이 출연했다.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 출연 중인 류덕환, 이정은. 류덕환, 유연석은 서로 시사회에서만 본 적이 있을 뿐, 작품으로 만난 연이 없었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류덕환에게 “(같이 연기를 한 적은 없지만) 심적으로 가깝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유연석은 류덕환에게 “데뷔도 진짜 오래되지 않았냐. 선배님이다”라고 말했고 류덕환은 “92년(에 데뷔했다), 5살 때다”라고 설명했다.
류덕환은 “87년생이다. 유연석이 형님이다. 그래서 굉장히 불편하다”라고 거침없는 토크 실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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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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