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누가 50대로 보겠어..민소매 입고 반려견과 ‘핫’한 외출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5.13 19: 33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엄정화는 13일 자신의 계정에 “좋았던 오늘”이라고 글을 남기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따사로운 날씨 속 반려견 슈퍼와 함께 나들이를 나선 모습이 담겼다.
엄정화는 민소매 나시에 하늘색 셔츠를 허리에 묶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만큼 엄정화는 탄탄한 몸매는 물론, 50대라고는 믿기 어려운 미모까지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엄정화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로, 엄정화는 25년치 기억을 몽땅 날려버린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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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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