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일 앞둔' 아이린, 웨딩 다이어트 포기 선언했다..."♥사업가 예비신랑과 파리行?"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5.13 19: 42

모델 아이린이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아이린은 ‘파리에서는 웨딩 다이어트 포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예비 남편과 파리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아이린의 모습. 먹음직스러운 파스타, 감자 튀김 등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다이어트 안 해도 돼요’ ‘진짜 결혼 코 앞이네요’ ‘행복하세요 5월의 신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4월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아이린은 예비 남편에 대해 "목소리도 좋고 골든 리트리버 같이 생겼다. 키도 저보다 크다"고 자랑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 skywould5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