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남 실화?..‘추성훈 딸’ 추사랑, 지드래곤과 8년만 재회 “멋진 지디삼촌”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5.13 19: 12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8년 만에 지드래곤을 만났다.
추사랑은 13일 자신의 계정에 “8년만에 만난 멋진 지디삼촌 반가워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훌쩍 큰 사랑이가 엄마 야노시호와 함께 지드래곤을 만나 같은 자세로 찍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랑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8년 전, 지드래곤이 어린시절 자신을 재밌게 놀아줬던 영상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만난 두 사람의 재회에 네티즌은 “말도 안돼…. 8년이 지나 귀여운 아가에서 예쁜 소녀가 된 사랑이와 여전히 고저스한 엄마와 영원한 아이돌 지디 이런 순간을 남겨 주다니! 감동이야”, “지디 삼촌이랑 사랑이 다시 만난 순간 감격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이는 최근 절친 유토와 함께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달달한 케미는 물론, 화보 촐영 중 엄마 야노시호 못지 않게 프로 다운 면모를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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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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