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화보 같은 일상을 전했다.
이보영은 13일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보영은 실크 소재의 슬릿 스커트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유의 미소와 함께 청순함과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 그는 화보 같은 일상을 전했다.

특히 이보영은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너무 예뻐요”, “심플한 패션인데 세련되고 멋스럽습니다”, “항상 아름다운 보영씨”, “어떻게 사람이 평생 아름답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은 배우 지성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차기작으로 이보영은 방영 예정인 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에 출연한다. ‘메리 킬즈 피플’은 고통에 시달리는 말기 환자들을 불법 안락사로 도와주는 의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