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워크돌’ 새 MC로 발탁됐다.
13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워크돌 4대 알바생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워크돌 시즌4 MC 발표’라는 문구와 함께 앞서 ‘워크돌’ MC를 맡았던 슈화, 오해원의 사진이 붙어 있다. 빌리 멤버들이 해당 사진을 가리키다 카메라가 옮겨간 곳에는 츠키가 서있고, 츠키는 남다른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며 ‘워크돌’ 새 MC를 자축했다.
지난 8일 공개된 ‘누가 워크돌 MC를 먹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피프티피프티 키나, 아스트로 MJ, 더보이즈 에릭, 빌리 츠키, 레인보우 조현영, 크래비티 원진 등이 ‘워크돌’ 새 MC에 지원한 모습이 담겼다.
치열한 경쟁 끝에 오해원의 뒤를 이어갈 새 MC에는 츠키가 선정됐다. 츠키는 후임 선발에서 일본에서의 아르바이트를 선언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남다른 텐션과 예능감을 지닌 츠키인 만큼 ‘워크돌’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한편 츠키는 2021년 그룹 빌리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