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윤남노, 본인 사칭 ‘맛집 사인’에 분노..“정말 왜 이러시는지”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05.13 18: 19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윤남노 셰프가 자신의 이름으로 사인을 만든 식당에 분노했다.
13일 윤남노는 개인 계정에 “정말 왜 이러시는지..제 글씨체가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윤남노의 이름으로 ‘매운탕이 맛있는 진정한 맛집’이라는 사인이 담겨 있다.

이에 윤남노는 자신이 남긴 사인이 아니라고 밝히며 “제 글씨체가 아닙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남노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요리하는 돌아이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정글밥2-카리브밥’ 등에 출연하고 있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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