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정유미, 유튜브 돌연 중단→근황 공개 “모두 안녕하길”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5.13 16: 04

배우 정유미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배우 정유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건강히 잘 꼐시죠? 문득 안부를 너무 오래 전하지 못한 것 같아 이렇게 인사 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는 건강히 하루하루 잘 보내고 있어요. FA컵 결승을 앞둔 맨시티도, 또 지난 시즌 축구장에서 보냈던 시간들을 생각하며 k리그도 챙겨보며 응원하고 있고요. 일본어 자격증 공부도 시작했습니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어 "축구 지도자 자격증은 유튜브 제작진과 함께 도전하던 터라 혼자 하려니 쉽지 않아서 일단 잠시 보류 중이지만 언젠가는 꼭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갑작스럽게 유튜브를 중단하게 되어서 저도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구독자 여러분들과 저를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 안녕을 바라는 마음은 계속 이어지니 그 마음 담아 모두 하루하루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봄날 같은 5월 되세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2020년부터 가수 강타와 공개 열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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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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