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신지, 성형수술 깜짝 고백 "눈 리모델링..'안한게 낫다' 금지"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5.13 14: 50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눈 성형 사실을 직접 고백했다.
13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몰랑 다 티 나니까 그냥 밝히는 걸로...ㅋㅋㅋ 눈 리모델링했어여~"라며 깜짝 발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바지에 핑크색 카디건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전보다 짙어진 쌍커풀 탓에 확 달라진 인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술 후 아직 일주일밖에 안 됐다고 밝힌 그는 "갑자기 잡힌 스케줄도 감사히♥"라고 부기가 덜 빠진 상황에서 스케줄을 강행하는 근황을 알렸다.
이어 "부기 빠지고 자리 잡으면 전과 비슷해져요~ 그러니까 '안 한 게 더 나아요' 금지!"라며 성형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도 "부기 다 빠지고는 해도 됨"이라고 덧붙여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른 본 개그우먼 박슬기는 "나도 하고싶다"라고 부러워 했고, 신지는 "정~~~ 원하면 카톡해~♥"라고 상담을 자처하기도 했다.
한편 신지는 과거 11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눈 성형까지 하며 리즈 미모를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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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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