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허각 작곡가' SUNGOL(박강일), '5월의 신부' 발표…싱그러운 세레나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5.13 11: 17

작곡가 SUNGOL(박강일)이 로맨틱한 세레나데 ‘5월의 신부’를 선보인다.
SUNGOL은 13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5월의 신부’를 발매한다.
‘5월의 신부’는 아름다운 신부와 영원을 약속하는 로맨틱한 세레나데다. SUNGOL의 담백하면서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경쾌한 멜로디와 어우러져 봄처럼 싱그럽고, 햇살처럼 포근한 고백을 전한다.

특히 SUNGOL은 연인과의 첫 만남부터 사소한 일상 속 변화, 청혼과 결혼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소중한 장면들을 노래하며 공감을 안긴다. 여기에 설렘을 머금은 중독성 강한 선율이 낭만과 울림을 배가한다.
그간 SUNGOL은 임한별의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V.O.S의 ‘다시 만날까 봐’, 허각의 ‘바보야’, 이예준의 ‘사랑을 하면’,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 전예지(경서예지)의 ‘봄도 너의 소식도’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을 만들며 히트 작곡가로 입지를 굳혔다. 또한 SUNGOL(선골)이라는 이름으로 각종 노래 커버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동 중이다.
이번 신곡 ‘5월의 신부’에서는 SUNGOL의 탄탄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이 리스너들의 귓가를 물들일 예정이다. 한층 무르익은 5월의 봄날을 맞아 발매되는 만큼 ‘5월의 신부’는 사랑을 키워온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영화 같은 스토리텔링을 통해 명품 축가 곡으로도 불리고 사랑받을 전망이다.
SUNGOL(박강일)의 신곡 ‘5월의 신부’는 13일 낮 1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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