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살이 빠진 비결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지난 12일 “아침 공복에 올리브레몬샷 확실히 효과 있는 듯! 포만감+입터짐 방지+혈탕+화장실도 잘 감”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이어트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아침 공복에 먹으려고요. 과식 외식 전에도 먹으면 좋다네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소영은 체중이 55.2kg까지 빠진 걸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소영은 56.7kg이라고 밝혔는데 일주일여 만에 1.5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7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소영은 2017년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책방 및 큐레이션 숍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