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악역 정만식, 서울지방경찰청 광수대장 됐다..'나인퍼즐' 합류 (공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5.05.13 09: 11

배우 정만식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에 힘을 보탠다. 
정만식 배우가 출연하는 디즈니+ 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은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의 신작이다.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

2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브로큰' 서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영화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작품이다.무대 위에서 배우 정만식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01.23 / rumi@osen.co.kr

극 중 배우 정만식은 진실을 밝혀내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수대장 역으로 극의 긴장감과 흥미를 모두 부여하며,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배우 정만식은 영화 ‘베테랑’, ‘브로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등에 출연했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본인만의 개성과 확실한 연기력을 자랑하면서 대체할 수 없는 캐릭터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나인 퍼즐’은 디즈니+에서 5월 21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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