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 장성규, 야유하더니..8살 어린 男에 공개적으로 뺨 맞았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5.13 07: 33

방송인 장성규가 공개적으로 뺨을 맞았다. 
장성규는 지난 12일 “43살에 뺨을 맞다니.. PWS 레슬네이션 시호. 어린 시절 wwf 헐크 호건 워리어를 추억하며 레슬네이션 응원 갔다가 시호한테 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맞고 나서 계속 야유했더니 예준이가 말했다. ‘아빠 가만히 있어 또 맞을 것 같애..’ 시호.. 복수할 기회가 오겠지.. 그래도 아이들과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장성규는 프로레슬러 시호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시호가 등장하자 야유를 했는데 시호가 장성규를 보자 뺨을 때리고 갔고 장성규는 그 자리에서 넘어져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장성규는 시호에게 세게 맞았는지 목 부분이 빨갛게 손자국이 남았다. 
한편 장성규는 JTBC 1기 출신 아나운서로, 2019년 프리랜서 선언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사랑받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장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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