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에=1천8백만원 조리원..'득녀' 이수민, 럭셔리한 회복 근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5.12 21: 49

개그맨 이용식의 딸이자 가수 원혁의 아내인 이수민이 출산 후 초호화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에 집중 중인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수민은 지난 6일 건강한 딸을 출산한 뒤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산후조리원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최상급 산후조리원 내부 모습이 담겨 있다. 탁 트인 시티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통유리창, 모던한 인테리어, 안락한 소파와 고급 침대까지… 마치 고급 호텔 스위트를 연상케 하는 공간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 조리원은 최고급 프라이빗 시설로 유명한 곳으로, 2주 이용 요금만 해도 수백만 원에서 천만 원 후반대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VVIP 산모들이 선택하는 곳답게, 고가의 비용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쉽지 않은 조리원 중 하나다.
이수민은 출산 당시에도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천사를 만났다”며 감격을 전한 바 있으며, 이번 조리원 근황에는 남편 원혁의 모습도 함께 포착돼 훈훈함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산모가 편하게 쉬는 게 가장 중요하죠”, “이용식 님 손녀라니 너무 귀여울 듯”, “결혼부터 출산까지 쭉 응원합니다” 등 따뜻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이수민은 지난해 4월 트로트 가수 원혁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의 결혼·출산 스토리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과 유튜브 채널 *‘이뽀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