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지드래곤은 ‘본인 등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투어중인 지드래곤의 다양한 모습들. 호텔방에서 찍은 사진과 무대를 준비하면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지드래곤의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담겨있다. 특히 민소매를 입은 지드래곤의 떡 벌어진 어깨와 등 근육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팬들은 ‘와 뼈미남’ ‘감탄이 절로 나온다’ ‘안전 예쁜 직각 어깨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약 8만여 현지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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