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린 닮은꼴’ 정웅인 둘째 딸, 수준급 미술 실력 공개..“명문 예고 진학” (‘내생활’)[핫피플]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5.12 06: 24

‘내 아이의 사생활’ 뉴진스 해린 닮은꼴로 유명한 정웅인 둘째 딸이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0회에서는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이의 인생 첫 자매들만의 여행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뉴진스 해린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둘째 소윤이는 미술 용품이 가득한 방을 공개하며 “이제 고등학교 가서 입게 될 교복이다. 저는 예술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고, 미술 전공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아빠 어디가’ 당시 6살이었는데 벌써 17살이라고 인사한 소윤이는 “저는 그림 그리면서 입시도 하고 미술을 하고 있다”라며 최근 ‘서울예고’에 합격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정웅인 부부는 미술을 하는 소윤이를 위해 뒤에서 연필을 깎아주고 도시락을 챙겨주는 등 물심양면 도와줬다고. 그렇게 명문 예술 중학교를 거쳐 명문 예고까지 진학하게 된 소윤이었다. 이에 흐뭇한 정웅인은 “소윤이 서울대 가면 내가 밥사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