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손담비 딸, 미모 실화? 아기 모델 데뷔각 “엄마도 기분이 좋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5.10 19: 52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0일 개인 채널에 “해이가 잘 자면 엄마도 기분이가 좋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소파에 앉아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손담비의 딸은 두 눈을 꼭 감고 엄마 품에 안겨 곤히 잠든 모습. 풍성한 머리숱과 오똑한 코, 깊은 눈매 등 벌써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을 공개하기도. 손담비는 자신의 손바닥보다 크기가 작은 두 발을 손가락으로 잡고 있으며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 4월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하게 첫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손담비는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출산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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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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