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의 옹알이 영상을 공개했다.
10일 손연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과 함께 사진 등을 공개했다. 이태원의 72억 원 상당의 저택에서 살고 있는 손연재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한눈에 들어오는 공간에서 아기 소파에 앉아있는 아들을 보며 연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손연재는 집 안인만큼 청순한 흰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채 느슨하게 머리를 묶고 있었으나, 한때 극강의 관리를 거치며 운동을 했던 선수 출신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한 살이 조금 넘은 그의 아들은 손연재의 손짓에 행동과 언어로 반응하면서 똘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울러 손연재는 친한 지인들의 아기 선물을 잔뜩 자랑하며 두터운 인맥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애기가 쑥쑥 큰다", "아직 애기 얼굴을 공개 안 해서 넘 궁금", "엄마 닮았으면 정말 잘생겼을 듯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 지난해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연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