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몬스타엑스 셔누·주헌, 튀르키예 홍합밥에 깜짝 “빚더미 앉게 생겨”(편스토랑)[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5.10 05: 54

이연복, 몬스타엑스가 튀르키예 홍합밥에 푹 빠졌다.
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튀르키예로 떠난 이연복, 몬스타엑스 주헌, 셔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시가지로 향한 세 사람. 이스탄불 1등 케밥집을 찾았다. 소고기로 만든 케밥의 맛에 모두가 반했고 “한국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자꾸 생각나는 맛이다”라고 말했다. 이연복은 “셔누는 촬영 끝나고 또 포장해 왔다”라고 증언했다.

이후 신시가지 중심인 탁심 광장으로 향했다. 셔누는 “아이스크림 해야죠”라며 한 가게로 이끌었다. 아이스크림을 먹은 후엔 길거리 홍합밥을 먹으러 나섰다. 개당 400원인 홍합밥. 이들은 4만 원어치를 먹었고 셔누는 “생각 없이 먹다가 빚더미 앉게 생겼네”라고 말했다.
이들은 눈보라를 뚫고 디저트 맛집을 찾았다. 튀르키예 전통 디저트인 바클라바. 이연복은 “이 맛을 싫어할 사람은 없겠다”라며 극찬했다. 
/hylim@osen.co.kr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