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근황을 전했다.
9일 혜리는 개인 계정을 통해 “두 달동안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던 3인방. 드디어 내일 출격합니다. 나 잘 할 수 있겠지..!? 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러닝 연습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그는 반바지에 바람막이 자켓을 입는 등 런닝복으로 갖춰 입고 한강 대교를 뛰는가 하면, 지인들과 함께 꾸준히 뛰는 모습을 보였다. 꾸준히 달린 결과, 7km를 완주한 기록까지 공개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혜리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미모를 자랑, 털털한 매력까지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혜리는 오는 6월 7일 첫 번째 단독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고, 이후 오사카, 도쿄, 마카오, 타이베이, 홍콩 등 6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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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