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동헌·계현·강민, 활동 일시 중단 "비공개 개인 스케줄 소화" [공식](전문)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05.09 15: 50

아이돌 그룹 베리베리(VERIVERY)의 멤버 동헌, 계현, 강민 3인이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9일 베리베리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을 통해 "멤버 동헌, 계현, 강민이 비공개 개인 스케줄 소화를 위해 5월 11일부로 VERIVERY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VERRER 여러분들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VERIVERY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2019년 앨범 'VERI-US'로 데뷔한 보이그룹이다. 지난 2월 리더 동헌이 전역하고 복귀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은 젤리피쉬 공식입장 전이다.
안녕하세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멤버 동헌, 계현, 강민이 비공개 개인 스케줄 소화를 위해 5월 11일부로 VERIVERY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VERRER 여러분들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VERIVERY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