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0기 영식과 22기 영식이 백합과 마지막 데이트를 나선 가운데 서로 어필이 시작되었다.
8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3박 4일 동안 의욕이 한껏 꺾였던 10기 영식이 남성 출연자들의 항의를 받은 가운데, 백합을 향한 플러팅은 참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22기 영식의 폭격 같은 고백에 백합이 서서히 지쳐갔다.
우선 백합은 장미와의 갈등을 신경 쓰는 22기 영식의 굳어진 표정을 보고 “일단 저는 22기 영식님이나 백합님의 입장을 다 듣고, 이해한다. 그러나 그것에 대해 오해를 하지 않아도 된다”라며 기분을 풀어주었다.
이런 백합에게 영식들은 플러팅을 쉴 새 없이 던졌다. 10기 영식은 “난 키가 크고 섹시하다. 저랑 아이를 가지면, 아이가 모델 같을 거다”라며 외적인 어필을 했다. 그러자 22기 영식은 “저랑 아이를 가지면 아이가 아주 풍족할 거다”라며 재력을 자랑해 백합을 더욱 곤란하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