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사랑하는 사람 한명 더 생겨"..♥이규혁+딸과 '행복 일상'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5.08 21: 53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사랑하는 사람이 한명 더 생겼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앞에 서있는 손담비와 그의 남편 이규혁, 딸 해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규혁은 곤히 잠든 딸 해이를 품에 안은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손담비 역시 이규혁의 허리를 끌어안고 등에 몸을 기댄 채 다정히 셀카를 찍었다. 이어 그는 "오빠랑 우리 해이♥"라는 애정 가득한 멘트를 덧붙여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2차 시술 끝에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올해 4월 11일 첫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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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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