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도현' 보면 질투할 하트 투샷···무관에도 빛나는 미소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5.08 19: 30

배우 임지연이 윤경호와 함께 다정한 투 샷을 연출했다.
8일 임지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윤경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연기파 배우로도 사랑받는 두 사람은 의외의 친분을 보여 시선을 쏠리게 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br /><br />방송·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br /><br />배우 임지연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05.05 /sunday@osen.co.kr

이날 임지연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 화이트 톤이 유행인 레드카펫에서 거의 유일무이하게 핫핑크 톤에 중단발로 자른 머리카락을 고전적인 헤어 느낌으로 만들어내 시선을 끌었다. 이날 임지연의 패션은 시선을 끌었으며, 그가 출연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이 화제성에 시청률까지 모두 뛰어났기 때문에 그의 수상을 바라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
임지연은 비록 무관이지만 그의 특유의 털털한 성격은 어딜 가든 빛이 났다. 그는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았다.
4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매장에서 아메리칸 레디 투 웨어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br /><br />이날 배우 임지연, 안소희, 하영, 모델 신현지가 참석헸다.<br /><br />배우 임지연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4.04 / jpnews@osen.co.kr
네티즌들은 "성격 좋아 보인다", "1920년대 느낌 나는데 너무 예쁨", "마릴린 먼로 느낌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드라마 '더 글로리', '마딩이 있는 집', '옥씨부인전'을 통해 연달아 흥행을 시키며 연기력을 주목받았으며, 차기작 '얄미운 사랑'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임지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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