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유튜버 제이제이가 연휴 아닌 연휴를 만끽했다.
8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흡사 한 마리의 표범, 여긴 어디일까요?"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일본어가 가득 적힌 제품을 찍은 제이제이는, 두터운 근육 팔뚝을 자랑하는 남편 줄리엔 강과 함께 마트 내 거울 셀카를 찍으며 다정함을 선보였다.

이어 제이제이는 핏이 적당히 붙는 크롭 티셔츠에, 같은 톤의 화려한 호피 무늬가 일색인 롱스커트를 입고 자전거에 올랐다. 슬리퍼를 신고 자전거 안장에 앉아있지만, 제이제이의 근육질로 된 탄탄한 몸매와 타고난 비율은 여전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운동을 오래 해야 하는군", "너무 부러워요", "연휴 길게 보내는 거 같아서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해 5월 배우 줄리엔강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제이제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