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극도의 마른 몸매를 드러냈다.
8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짧은 길이의 숏츠를 올렸다. 긴 생머리카락을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채 화사한 느낌이 나는 블러셔와 아이 메이크업으로 전체적인 메이크업을 한 최준희는 화려한 목걸이를 두 줄 이상 착용해 극강의 화려함을 뽐냈다.

또한 최준희는 오프숄더 상의를 입어 날렵한 어깨 태와 움푹 파인 쇄골을 자랑했다. 군살 하나 없는 팔뚝에, 쇄골 옆 라인까지 근육을 제외하고 지방이 전혀 보이지 않는 목선은 놀라울 정도의 슬랜더 몸매를 자랑했다.
실제로 최준희는 루푸스 병을 앓으며 90kg 대까지 살이 쪘으나, 40kg이상 감량하면서 인플루언서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네티즌들은 "살 더 빠졌나 봐", "세상에 사람 몸에 뼈가 몇 개인지 알겠어요", "바뀐 머리색깔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한때 이유비 소속사와 배우 계약을 했으나, 계약 해지 후 인플루언서의 길을 걷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최준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