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웃음 엄마 판박이" 이정현, 똑닮은 둘째 딸 '최초공개' 커밍쑨 ('편스토랑')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5.08 21: 37

‘배우 이정현이 ‘엄마 판박이’ 둘째 딸 서우의 100일 모습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둘째 복덩이 서우 출산 후 복귀한 이정현의 따뜻한 일상이 그려진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생후 100일을 맞은 둘째 서우의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 스튜디오를 훈훈한 감동으로 물들였다는 후문.

이날 공개되는 이정현의 VCR은 첫째 딸 서아의 종알종알 귀여운 수다로 시작됐다. 서아의 깜찍한 모습에 MC 붐, 이연복 셰프, 효정, 그리고 편셰프 몬스타엑스 셔누와 주현까지 모두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졌다.
이어 등장한 둘째 서우는 단연 ‘엄마 이정현 판박이’ 눈웃음으로 시선 집중. 아기임에도 낯가림은 전혀 없고, 혼자 깨서도 울지 않는 천사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정현은 “서아도 순했는데 서우는 더 순한 것 같다”며 “두 달 반부터 6시간 이상 통잠 자는 고마운 아기다. 진짜 효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또 “아이가 둘이라 정신은 없지만, 그보다 더 큰 행복을 얻는 기분”이라며 워킹맘의 솔직한 고백도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서우 진짜 이정현 복붙이네!”, “얼굴도 예쁜데 성격까지 순둥이라니… 신생아계 미소천사 등장”,“이정현 인생 진짜 영화야… 둘째까지 천사라니 부럽다”, “6시간 통잠? 그건 거의 전설 아닌가요;;”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자신의 오랜 팬이었던 3세 연하 의사 남편과 결혼, 현재 두 딸의 엄마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또한 인천에 위치한 194억 원대 건물의 소유주로, 해당 건물엔 남편의 병원이 입점해 있는 사실이 알려지며 ‘완벽한 워킹맘+건물주’로 화제를 모았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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