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유튜버 제이제이가 남편 줄리엔강과 함께 어머니를 모시고 데이트에 나섰다.
7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어버이날 기념 점심 외출 요즘 빠져버린 퀸 아망 맛집에서 디저트도 먹었네요! 엄마랑 같이 찍은 사진을 보니까 내 덩치가 확실히 크네요 ㅎㅎ 잠시 잊고 있었음"라는 글귀를 적었다.

얼마 전 갑상선 관련 병명을 고백했던 제이제이는 다이어트를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한 후 다시 건강한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다. 완벽한 근육이 자리 잡힌 제이제이는 큰 키에 근육 무게로밖에 나가지 않을 몸무게를 자랑했지만, 건강한 느낌은 여전했다. 그러나 그 곁에 190cm가 훌쩍 넘는 남편 줄리엔강이 서 있자, 제이제이는 가냘픈 느낌으로 변신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남편 체격이 좋아야 해", "남편 얼굴만 봐도 재미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제이는 작년 5월 배우 줄리엔강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제이제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