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 힘든 산후 회복력" 손담비, 출산 후 초고속 몸매 회복…힙스터 변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5.06 18: 55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완벽하게 전성기 시절 몸매를 회복함과 동시에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손담비는 6일 소셜 미디어에 “오랜만에 외출인 듯?”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재킷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상태로 시크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니멀한 블랙 백과 선글라스를 더해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힙한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손담비는 딸을 품에 안으며 엄마가 된 지 불과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임에도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짧은 기간 안에 이렇게 완벽하게 회복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믿기지 않는 회복 속도”, “출산한 사람 맞나요?”, “관리가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달 11일 딸 해이 양을 출산했으며,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출산기를 공개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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