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프리뷰] 헤이수스, NC전 징크스 극복할까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5.05.06 12: 41

 프로야구 KT 위즈와 NC 다이노스가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맞대결을 한다. 전날 NC가 로건의 7이닝 무실점 역투로 승리했다. 
6일 경기는 외국인 투수 선발 맞대결이다.
NC는 라일리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라일리는 올 시즌 7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하고 있다. KT 상대로 1경기 선발 등판해 7이닝 무실점 승리 투수가 됐다.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KT는 헤이수스를, NC는 로건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1회초 KT 선발투수 헤이수스가 역투하고 있다.   2025.04.09 / soul1014@osen.co.kr

KT는 헤이수스가 선발투수다. 헤이수스는 올 시즌 6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1.38을 기록하고 있다. NC 상대로 올해 3이닝 1실점, 당시 허벅지 염좌 증세로 일찍 교체됐다.  
헤이수스는 통산 NC전 성적은 5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7.15로 안 좋은 편이다. 지난해 키움 시절 NC 상대로 부진했다. 
KT는 최근 안현민의 장타력이 무시무시하다. 7경기 타율 4할, 4홈런 12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강백호는 대타로 나와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NC는 타격 1위 손아섭이 타선을 이끌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는 하위타순의 천재환 한석현이 나란히 멀티히트를 대려내며 활력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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