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가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4일 신지는 개인 계정에 “꽃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는 체크무늬 치마에 노란색 니트를 입고 화사한 봄맞이 룩을 선보였다. 옷 컬러와 맞춘듯 노란색 꽃다발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지는 11kg 뺀 이후 꾸준히 유지하는 듯 늘씬한 몸매와 함께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꽃보다 여신지”, “프리지아보다 더 이쁘네요”, “누가 꽃인지”, “꽃이 꽃을 들고 있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 1998년 데뷔해 ‘순정’, ‘파란’, ‘실연’, ‘만남’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