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이 황금연휴에도 열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4일 이동건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건은 400도 모래에서 체즈베로 끓여낸 샌드커피를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편안한 차림에 앞치마를 두르고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바리스타라 해도 될 정도로 여유로운 면모를 드러낸 이동건은 변함없는 훈훈한 비주얼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동건은 제주 애월읍에 카페를 오픈, ‘미우새’를 통해 창업자금 2억원을 대출 받아 제주 애월에 카페를 차렸다고 밝힌 바 있다. 단숨에 핫플레이스로 올랐지만 일부 상인들로부터 저격을 받으며 텃세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이동건은 지난 2017년 조윤희와 결혼했지만 결혼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이동건은 현재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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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