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연휴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이다은은 개인 계정을 통해 “연휴란..피곤하고..행복한 것 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남편 윤남기가 핼쑥하고 피곤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윤남기가 쳐다본 모습이 담겼는데, 딸과 아들이 이다은의 품에 안겨 노트를 잡고 있는 상황이다. 이 상황에 엄마 이다은은 중간에 껴 해탈한듯 웃음을 짓고 있다.
벌써부터 연휴의 피곤함이 느껴지는 부부의 표정에서 안타까움과 동시에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2021년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인연을 맺고 2022년 재혼했다. 당시 슬하에 딸 리은이를 두고 있던 이다은은 윤남기와 재혼 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해 8월 둘째 아들 남주를 품에 안았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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