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3일 윤승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요즘일상모음”이라는 글을 남기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승아가 아들과 함께 산책을 나선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의 윤승아 옆에 선 아들 원이 군은 귀여운 볼을 뽐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어진 일상 속 윤승아는 스트라이프 티를 입고 안경을 착용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윤승아는 단발머리와 함께 41세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또한 윤승아는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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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