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이 스타일리시한 임산부 데일리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채널 ‘레이디제인’에는 ‘임부복 말고! 일상복 활용하는 오버핏 꾸안꾸 데일리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현재 임신 중인 레이디 제인은 “임산부 예쁜 옷 추천해달라는 요청이 정말 많았다. 출산 후에도 계속해서 활용할 수 있는 일상복으로 예쁘게 입는 법. 임산부도 예쁘게 입고 싶다. 봄 스타일링 준비해 봤다”라고 영상에 대해 설명했다.
레이디 제인은 “배가 지금 제법 나왔다. 쌍둥이다 보니 일반 단태아 임산부 기준으로 거의 만삭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나왔다”라며 어마어마하게 솟은 D라인을 공개했다.
레이디 제인은 꽃무늬의 원피스와 청재킷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레이디 제인은 “사실 저는 이렇게 입어도 좋다. 보수적인 카감이 ‘아니 어떻게 임산부가 이렇게 짧은 치마를 입을 수 있냐고’. 왜! 입으면 안 되나요”라며 소신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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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레이디제인’,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