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유튜버 문상훈이 성대 폴립으로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문상훈은 3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상훈이에요.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성대 폴립이 생겨서 수술을 받게 되었어요"라는 글로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그는 "말을 많이 하는 강사 분들이 자주 겪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수업도 안 하는데요"라며 "수술 후 한동안은 말을 못 한다고 합니다. 잘 이겨내고 돌아오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문상훈은 19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크리에이터다. 문상훈은 부캐인 한국지리 1타 강사 문쌤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외에도 그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피고인 정훈 역으로 특별출연했으며, JTBC 드라마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D.P.’, SBS ‘낭만닥터 김사부 3’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활약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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