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미미, 영어 때문에 혼란…역대급 오답에 사과까지 "창피해" ('지락실3')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5.02 22: 57

이은지, 미미, 이영지가 영어 때문에 혼란을 겪었다. 
2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3’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음악 퀴즈에 도전했다.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은 중동식 디너를 걸고 음악 퀴즈 대결을 펼쳤다. 탄두리치킨 피자가 나오자 나영석PD는 "제작진 픽"이라고 소개했다. 이영지와 미미는 몇 번의 실패를 해 음식에 탐을 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이은지는 "우리가 언제 제일 예쁜지 얘기해봐라"라고 말했다. 이에 미미는 "24시간 내내 예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은지와 안유진은 미미가 정답을 맞힐 수 있도록 원하는 연도를 선택해 2000년대 후반 퀴즈에 도전했다. 
하지만 미미는 이번에도 끝까지 정답을 맞히지 못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굶어야 하는 상황에 이은지와 미미는 서로를 부둥켜 안고 춤을 췄다. 미미는 "영지 뭐라도 먹여야 한다"라며 괴로워했다. 
방송 화면 캡쳐
앞서 음식을 먹은 이은지는 "나 솔직히 배부르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은지는 탄두리치킨피자를 맛본 후 "여기 치즈가 맛있나보다"라고 감탄했다. 
다음 퀴즈는 미미는 가수 양희은이 선물한 안경까지 쓰고 퀴즈에 도전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은지, 미미, 이영지는 제로베이스원의 'Feel the pop'을 맞히기 위해 대결을 펼쳤고 'the'를 맞히지 못해 창피하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은지는 "나는 to부정사부터 튼튼영어를 끊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화면 캡쳐
결국 퀴즈는 이영지가 성공했고 이영지는 "제로베이스원 너무 미안하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미는 최초로 노래퀴즈에 성공했다. 하지만 미미와 이영지는 생선 요리를 맛보고 "밍밍하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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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뿅뿅 지구오락실3’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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