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선업튀' 그대로 재연 애절한 눈빛 "선재야…진짜 똑같이 한 것" ('지락실3')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5.02 21: 58

안유진이 '선재 업고 튀어'를 패러디했다. 
2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3’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음악 퀴즈를 하면서 댄스를 선보였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이날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은 중동식 디너를 걸고 음악 퀴즈를 시작했다. 미미와 이영지, 이은지와 안유진이 한 편이 됐다. 
이영지는 세븐틴의 '마에스트로' 노래에 맞춰 작두 댄스를 선보였고 노래가 계속 틀리자 "이러면 나 댄스 파업해야된다"라고 불만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지는 마침내 작두 댄스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안유진은 이클립스의 '소나기'가 나오자 "선재야"를 외치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명대사를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안유진은 이영지를 보고 애절한 눈빛을 보이며 "선재야 나 알아보겠어"라고 물었고 이영지는 힙합 댄스를 춰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안유진은 나영석PD에게 "피디님 '선재 업고 튀어' 안 보셨죠"라고 물었다. 나영석PD는 "짤로만 봤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유진은 "이거 진짜 똑같은건데 안 보셔서 그런 거다"라고 주장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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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뿅뿅 지구오락실3’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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