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화보 같은 일상을 전했다.
2일 류이서는 개인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지니(전진)랑 스타필드 오락도 하고, 구경할것도 많고 좋다 히. 저 조그만 우드협탁 너무 귀여운데 어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반바지에 가죽자켓을 입고 롱부츠를 신어 따뜻한 봄룩을 선보였다.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 그는 전진과 쇼핑하는 내내 화보 같은 일상을 전했다.
또 류이서는 “좋은 향 맡으니 기분이 좋네요”라며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추가로 사진을 공개했다. 카페에서 앉아 포즈를 취한 류이서는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스타일 속에서도 특유의 맑고 깨끗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류이서는 2020년 전진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최근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강아지 만세를 임시 보호하는 과정을 공개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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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