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다아가 봄날에 어울리는 상큼한 느낌을 뽐냈다.
1일 장다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들이다아"라는, 자신의 이름을 이용한 깜찍한 코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다아는 눈부신 햇살 아래와 그늘을 이용한 포토제닉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장다아는 작은 얼굴에 긴 목이 도드라지는 셔츠 차림으로 산뜻한 봄날을 즐겼다. 또한 데뷔 때보다 훨씬 더 갸름해진 턱 라인을 자랑해 동생 장원영을 한껏 연상케 하는 미모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진짜 자매는 자매다", "장원영이랑 안 닮은 줄 알았는데 더더 닮아지고 있어", "너무 분위기 있고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다아는 동명 웹툰 원작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데뷔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다아 채널